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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멜버른 맛집 . 마라톤. 공룡 박물관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기내식 맛있다 멜버른 맛집탐방; 맛있고 싸다? 얼마전 멜버른 여행을 갔다옴ㅇ ㅇ 원래 교통카드인 myki 카드를 사야되는데 1박2일이라 안사고 트램타거나 걸어다님 ㅋㅋㅋ (멜버른은 Free tram zone에서만 트램이 공짜) ​ ​ 맛있는곳을 가되 어느정도 감당가능한 곳으로 찾아가보자는 취지로 ​ budget friendly places melbourne ​ 이런식으로 구글검색을 했던거 같음 ​ ​ 나온곳이 Hi chong qing -국수가 유명하고. 가격대 저렴하고.인기 많다고함. ​ 직접가서 시그니쳐메뉴 주문했더니 매운 누들같은게 나옴. 이렇게 생김 ​ 맛도 뭐 나쁘진 않았음. 맵긴한데 신라면보다 덜 매움ㅋㅋ ​ 실패는 아니지만 막 탑텐 맛집까지는 아닌거 같았음ㅜ (저게 10.75 호주달러. 한 9천원) ​ 다음.. 더보기
호주 사람들 특징; 성격이 느긋하다? 호주 생활 느낀점. 호주 사람들 특징; 성격이 느긋하다? 호주 사람들은 아보카도를 사랑한다. 인스턴트 불고기 비빔밥 을 사서 해먹었을 때도 아보카도가 들어있었음. ​ ​ 확실히 여유롭긴 여유롭다. ​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 걸 좋아하진 않는 성격이지만 대화를 해보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no worries". "all good". ​ 걱정할 필요없다~ 다 괜찮다~ 이런 뜻임. ( "all good?"은 대화 끝날때 다 괜찮냐고 확인해주는 좋은 말임) ​ ​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니 걱정할 필요없다~ 이런 식의 마인드가 있다고 함. (어떤 때는 그냥 회피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음) ​ ​ ​ 인사말은 그냥 How are you doing mate ? 면 끝인 듯. (G'day mate 는 .. 더보기
시드니 달링하버 구경 후 맛집탐방 . 호주 대학교 수업. 호주 학식 기숙사 시드니 달링하버 구경 후 맛집탐방 달링하버 ​ 아무계획 없이 그냥 시드니로 가서 맨처음 본곳이 여기였다. 항구랑 배랑 바다가 전부 엄청 크다. 한국보다 훨씬 크다. ​ 하늘도 엄청 높고 맑았다. 너무 좋은 날씨 시드니에서 학교 기숙사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찍은 사진. 바다위에 섬이 있는것 같은 모양. ​ 자연이 가공되지 않고 날것 그대로라 기차에서 눈이 즐겁다 시드니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맛집도 찾아먹고 영화관에가서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 를 봤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 블로그에 이영화 후기를 거의 맨처음 올렸다. 한국보다 두어달 정도 일찍 개봉했기 때문에 ​ 이 길은 학교에서 자전거타고 여러가지 먹을거리 사러 오고가는 길. 저 다리를 건너면 내리막길이 길게 있어서 자전거타고 빠르게 내려가는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