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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정보

로트링 500 과 로트링 600 샤프펜슬 간단 리뷰 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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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링 500 샤프펜슬 간단리뷰; rotring 500
 

 

 

 


간단소개

 로트링 500 은 이렇게 생겼다.   

 


0.7 , 0.5, 0.3 이렇게 있구 0.5가 가장 필기감이 좋다. 



(0.7은 너무 두꺼운느낌이어서 별로였다.)









필기감은

좋은편이다.  사각사각 써진다.  손에서 절대 미끄러지지 않아서 꽤 오래 쓸 수 있다.





그립감은

좋다.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다. 꺼칠꺼칠한 느낌이 별로일 줄 알았는데 



직접 써보니 손이 아픈 느낌은 절대 아니여서 이부분은 걱정 안해도 된다.







무게는

적당. 전혀 무겁지는 않고, 엄청 가볍지도 않고, 적당히 가볍다고 하면 좋을 것 같다. 






단점

먼지  !  !  !  !  !  !  !  !  !  !



저기 그립 부분에 껴있는 먼지가 보이는가..? 



이 샤프의 치명적인 단점인데, 먼지가 낄 수 밖에 없는 그립을 가지고 있다. 

그립이 촘촘히 박혀있어서  손에도 착감기지만  먼지도 착감겨서 안빠짐 ㅠㅜ



((먼지는 물로 씻으면 쉽게 뺄 수 있다))​









개인적인 평가

    로트링500은 건축가들이 많이 쓰는 제도 샤프이구 디자인이 투박해서 산 샤프.

막연히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산 샤프인데 막상 써보니, 쓰기에도 너무 좋은 샤프라는 걸 깨달았다. 







총평

   로트링500은  손목에 편안한 무게중심을 가지고 있어서 쓰기 편함. 



한 15000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같은 가격대에 더 좋은 경쟁샤프들이 많은 것도 사실.

그래도 직접 써보면 후회하지 않을 샤프



로트링 600 샤프펜슬 간단리뷰 ; rotring 600

 



간단소개

로트링500의 상위버전 샤프이다

확실히 로트링500 보다 3000 원가량 더 비싸다

재질도 더 고급으로 바뀌었으며  그와 동시에 무게도 늘어났다



500은 플라스틱 재질인 반면 600은 철 재질이라 훨씬 무거움.

 


다른 경쟁 샤프들이랑 비교해봐도 확실히 무거운 샤프.

 

이렇기에 필기감이 확실히 더욱 좋아졌다

 

그와 동시에 무게 때문에  샤프를 오랫동안 쓰기에는 힘들어졌으며 손목힘이 조금 더 들어가게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필기감

무거운 대신 필기감은 500보다 더 좋다. 종이에 글씨가 쓰일 때 훨씬 시원시원한 기분이랄까

무거운 샤프의 특징이 손목은 아프지만 쓰는 맛이 있어서 계속 쓰고 싶게 만듬.



샤프 중에 거의 최상급인 필기감


그립감

로트링 특유의 약간 꺼칠꺼칠하면서 손에 감기는 그립감 !

로트링 500보다 무거워서 그런지 쓸 때 손이 조금 더 아픔 ㅠ










​단점

그립에 먼지끼는 현상은 피할 수 없지만 500보단 덜한 것 같다. 500은 완전 플라스틱이라 먼지가 더 잘 끼지만 600의 경우 철로 되어 있어서 먼지가 껴도 금방 없앨 수 있다.



치명적인 단점은 오래 못 쓴다는 점.  이 샤프의 본래 목적이 제도 샤프이기 때문에 오래 쓰긴 힘듬.








개인적인 평가 & 총평

가격도 로트링의 약 두배정도 하고  무게도 나가서.  (굉장히 특성이 있는 샤프임)

무난한 선택은 아니지만  매력이 큰 샤프.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로트링500이 낫지만  로트링600을 쓰다보면 600만 쓰고 싶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한 것은 두 샤프 모두 샤프 덕후들은 환장할 샤프이며   샤프 덕후라면 두 샤프는 무조건 써봤거나 써봐야 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개성이 강하며   쓰기 좋은  좋은 샤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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