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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 계약 파기 사태 발발 . 청약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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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기 있는 콘도 아파트는 10만 명 청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청약 10만 명'이라는 소문도 있다. '올림픽공원 포레온'이라는 이름으로 등재된 서울 강동구 동촌 주공아파트도 예외는 아니다. 반강남권에 12,000세대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복합단지로 길 건너 송파권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잠재 가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시장에서 가장 큰 생선", "단군 이후 최대 규모"라는 수식어가 붙은 곳.

커버를 열어보니 마모가 되어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10만명이 아닌 2만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5.45대 1에 그쳤다. 청약 총점은 84점인데 전용면적 49㎡에서 실제로 누군가 20점으로 이겼다. 청약 실적 부진은 이미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때 23억원을 넘었던 인근 대형 단지 84㎡ 아파트 호가가 16억원 안팎으로 떨어졌다. 둔촌팰리스 84㎡의 분양가는 발코니 증축을 포함해 약 14억원이다.




매물 부진 우려를 막기 위한 '1.3부동산 대책'이다. 분양 아파트 입주 의무를 취소하고 대출금을 일시 상환하고 전매 제한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의 규정이 대거 포함돼 있다. 소급적용도 하기로 했다. 강남·서초·송파·용산을 제외한 모든 제한구역도 해제됐다. 톤빌 공채 매입 당첨자들이 혜택을 받자 마자 이 대책은 "사적인 톤빌 공적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톤톤빌리지 적립금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17일에 만료 되어 버린 계약 소식... "당내 루머이었으며 사기는 없다"고 전해졌다. 둔촌 주공 아파트의 계약률은 약 70%이며, 전체 가구 판매 4,786개 중 약 1,400명의 사용자가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특히 전용 초소형 29~49㎡의 경우 계약 포기 사례가 지속되고 있으며, 경쟁률과 잠수함 수급 등을 고려할 때 모든 면에서 평가는 좋은 편이나 미계약 사례가 너무 많다. 흥행에 실패한 리조트. 규제 완화. 즉, 정부의 규제 노력은 부동산 가격 하락과 금리 인상 능력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높은 분양가도 공급 부족의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같은 기간 매각된 '강동유산'은 계약금 100%를 지급했다.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가격은 4억원보다 저렴합니다. 둔황 주공에 방 1~2개짜리 넓은 아파트를 누가 7080만원에 사겠습니까?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년여 만에 6만채가 넘고 지난해 수도권에서 첫 집을 산 사람은 16만여 명에 불과하다. 1, 3차 대책을 시행하려는 부동산 시장에 열흘 뒤 발생한 기준금리 인상과 이세추공 적자 등으로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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