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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미국드라마 . 재미있는 미드. 인생을 바꿀만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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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재미있게 볼 인생미드. 재미있는 미드. 인생을 바꿀만한 미드



제가 한창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때 미드를 엄청나게 많이

봤었죠. 매일 오피스랑 왕좌의게임, 등등을 보며

영어에 익숙해지려 노력했는데

그렇게 보다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시즌 끝까지 

다보곤 했어요 ㅎㅎ



장르별로 다양하긴 한데 일단 제일 재밌고 꼭 보셨으면

하는 시리즈만 정리해볼게요


더 오피스



더 오피스 (The Office)

스티브 카렐, 레인 윌슨, 존 크래신스키 등



이 시리즈는 미국의 국민드라마였죠

시즌 9 까지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게스트로 워렌 버핏, 짐캐리, 제시카 알바 등

여럿이 나오기도 했어요 ㅎㅎ

저는 돈많은 사람들보다 아직 오피스를 안본사람들이

부러워요 ㅋㅋ 오피스 안본눈 사고싶은 마음이네요



오피스는 모큐멘터리 형식이에요

모큐멘터리란 가짜 다큐멘터리.

출연자들은 자기들이 다큐멘터리를 찍는것으로 알고

행동하고 그거를 우리는 실제 상황을 보는것처럼

보고 즐기는 형식이랍니다



오피스가 시즌1땐 과감하게 인종, 성차별 등

여러가지 이슈를 코미디로 풍자했는데

당시 미국인들이 그걸 불편하게 받아들여서 인기가 없었어요

시즌2부턴 인기가 급상승하더니 시즌9까지 나오고

아직까지 저를 비롯한 팬들은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오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죠 ㅎㅎ

최근 SNL에서 스티브 카렐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도

제나 피셔를 비롯한 다양한 팬들이 제발 오피스 다시 

나오게 해달라고 말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ㅎㅎ





저는 시즌2부터 보라고 권유하고 싶어요.

시즌1은 완전 영국식 개그라 재미없을수도 있어요 ㅎㅎ




 



브레이킹 배드






브레이킹 배드는 장르가 드라마, 스릴러, 코미디 

다 섞여있어요. 한국인정서엔 딱히 그렇게 웃기지는 않아요.



제가 본 미드 중에 가장 몰입감 있게 봤고 에피소드 마다

카메라 각도나 연출이 굉장히 멋있답니다.



내용은 고등학교 화학선생이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가족들에게 뭐라도 남기기 위해서 마약 제조에 뛰어드는

거에요. 시즌을 거듭할수록 주인공 월터화이트라는 

캐릭터의 미묘한 변화가 보일정도로 연기가 훌륭합니다.



제 카테고리 '드라마'에 간단하게 브레이킹배드 리뷰를

해놓았답니다 ㅎㅎ

 


왕좌의 게임





왕좌의 게임은 정말 시청자들의 인생을 망쳤다는 말이 나올만큼

보는 사람들의 예상을 깨는 전개가 많아요.

예상을 깨고 주인공을 자비없이 죽여버린적도 많답니다.

그래서 왕좌의게임을 만약에 입문하시겠다면 주인공에

너무 몰입하지 않기를 추천해요 ㅎㅎ



시즌마다 또 주요인물이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딱히 주인공이 없는것처럼 보이기도 할정도로

캐릭터가 다양해요





드래곤 등 CGI그래픽이 돋보이는 화려한 볼거리도 많답니다



시즌8은 정말 화려하고 스케일 큰 전쟁이 많았지만

결말에 대해선 아직까지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결말이 처음엔 이상했지만

생각해보니까 왕좌의 게임이란 시리즈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게 해준 결말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세상을 왕좌의 게임 세계관으로 산다면 그건 참 안 어울릴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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