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제국 탐방 ; 베드로 무덤, 라오콘상, 성모마리아. 트레비 분수 // 남미계 인종차별
성모마리아
바티칸제국에 유일하게 있는 교회에 들어갔어요
성모마리아상이네요
교회인지 성당인지 헷갈리는데 아마 교회인것 같습니다 90프로
성모마리아
성모마리아 의 자비로움 ㅎ
신도의 무덤
이건 누군가의 무덤이에요
베드로는 아니고 다른 성경속인물의 무덤같네요
베드로의 무덤도 여기에 있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
판테온 입구
사람들 엄청많죠
다 사진찍으러 온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진에 몰두한답니다
트레비 분수
여긴 유명한 트레비 분수!
여긴 바티칸은 아니고 이탈리아에요
트레비 분수가 맞나? 이름이 확실한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잠실 롯데월드에 이 분수랑 똑같이 만든 분수가 있어요
저는 안목이 잘 없어서 둘다 비슷하긴 한데
이탈리아 분수가 더 멋있긴 한 거 같아요
아무래도 오리지널이라..
그리고 여기 분수밑에 가라앉은 동전들 다 세보면 수백만원이 넘을정도로
행운을 위해 동전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라오콘상
이건 라오콘 상
유럽여행하면서 본 조각상 중에서 이 조각상이 가장 인상적이에요
예전에 학교에서 배울때도 인상깊은 모양이었고
실제로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앞에 사람이 없으니까 사진이 살긴 사네요
만져보고싶었는데 못만지더라구요
역시는 역시인가
건물이 엄청커요!
바티칸 교회에요!
여기 꼭대기 쯤인가에 베드로 무덤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안타깝게도 패키지 여행으로 가서 올라갈 일정이 안되서 못갔답니다!
유럽여행은 한번 갔다오면 한국오자마자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 거 같아요!
집시만 조심하시고 혼자는 가지마세요
햇빛이 한국보다 2배로 따갑습니다
선크림 무조건 챙겨가시고 피부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이탈리아든 프랑스든 이민자들이 텃세를 부릴때가 있답니다
한국인 패키지여행객들이 지나가는데 남미계 배달원이 오토바이 타고가다가 멈춰서서
"Go Back to your country you 뿌따!!!" 이렇게 말하고 지나갔어요
뿌따! 는 비속어에요 (개새끼 라는 뜻!)
당시에 저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상처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마음을 다잡고 걸어다니세요!
한국인 2-5명 정도 걸어가는건 일반적인 현상이라 괜찮으니 고정도 그룹으로 유럽여행가는게
좋은 거 같아요!
저희 패키지는 20명 정도되가지고 완전 눈에 띄게 걸어다녔었거든요 ㅋㅋ
수학여행온거마냥 ㅋㅋㅋ
아무튼 바티칸 제국의 건축물들은 멋있고 영광스럽습니다 ㅎㅎ
그럼 읽어주신분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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