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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당일치기 여행; 호주 여행; 호주 교환학생

라캔롤 2023. 5. 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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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당일치기 여행; 호주 여행; 호주 교환학생





수요일에 수업이 다 끝나서 한 주동안 할 게 없는 목요일.

시드니에 항상 가보고 싶어가지고 이번에 가기로 했다.

뉴캐슬에서 시드니까지 세시간 반이나 걸리기에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한다.

10시 반에 출발해서 2시에 도착했다.



기차역에서 오팔카드 (호주 교통카드) 를 찍었어야 하는데 안 찍고 그냥 타버렸다.

시드니에서 내리고 얼마 나왔나 보니까 평소 가격의 두 배가 찍혀있었다.



오팔 카드는 탈 때 내릴 때 한 번이라도 안 찍으면 두 배 부과되거나, 운 나쁘면

200달러 벌금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길.



시드니에 센트럴 역에 도착해서 2시간 정도 구경을 하다가, 5시가 되었다. 



학교까지 가는데 4시간 가량 걸리므로 학교에 가려면 지금 출발해야 했다.

사실 숙소를 잡으려고 했는데 당일 날 숙소는 직접 찾아다녀야 해서 복잡햇다.



언제든 시드니엔 다시 올 수 있고 시드니가 하도 넓으니 다음에 다시 오자 하고

학교로 기차 타고 돌아감ㅋㅋ



기차 타면서 호주 풍경 구경하면서 지루하지는 않는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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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 )  정해진 목표 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찍은 것들 위주로 포스팅 해볼게요^^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뉴캐슬 아트 갤러리로 가서 찍은 사진.



왼쪽이 Boy 오른쪽이 Girl 이란 작품임.



뭔가 그럴듯함. 




이름 모를 그림...  원숭이를 닮았당! 




멀리서 보니까 꽤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




주차장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커서 한번 찍어봄 ㅎㅎ 

차 엄청 많고 ㅋㅋ 현대차도 많고 ㅋㅋㅋ




마무리는 헝그리 잭에 가서 햄버거랑 감자튀김 먹고 끝냈당ㅎㅎ



감자튀김이 엄청 맛있는 듯..!  기름기 쫙 빠지고 바삭함! 



버거킹 감튀가 제일 맛있었는데 그거보다 맛있음 ㅎㅎ



햄버거는 그냥 그저 그랬음 ㅠㅜ
 


호주교환학생의 호주 탐방기) 호주 뉴캐슬 해변; 혹등고래; 코알라; 노비스 비치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호주 뉴캐슬 지역에 있으면서  찍었던 사진들과 액티비티 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사진처럼 하늘에 구름도 엄청많고... 밤에 하늘 올려다 보면 별도 엄청 많아 좋은 곳이에요 








햇볕이 뜨거운 날엔 사람들 대부분이 선글라스 끼고 다녀요 ㅎㅎ




 

해변가에 있는 hucklebuckle 호텔의 모습.  바로앞에 바다가 있어서 뷰가 좋을듯!






바로 이 해변에서 고래를 볼 수 있는 투어를 신청함 ! 

2시간 동안 고래를 보러 보트 타고 떠나는 투어였는데 참가비만 6만원 ㄷㄷ



고래가 없으면 낭패인데 ...  라는 생각을 했었던 거 같아요 ㅎㅎ..






갈매기들이 모여있으면 작은 고기들이 엄청 많은 거라, 고래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다른 팀은 물개도 보았다고 들었는데 부럽ㅠㅜ






얘는 갈매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자세히 보면 날개가 훨씬 큰 알바트로스에요 ㅎㅎ





알바트로스는 평생의 80프로를 하늘 위에서 보낸다고 해요ㅋㅋ

땅에선 뒤뚱거리고 잘 못 걸음 (날개가 너무 커서).



날개길이가 새들 중에서 가장 긴  새! 





이것이 제가 본 고래의 모습인데요!



고래 협약이 었어서, 최대 100미터 앞까지만 고래에 가까이 갈 수 있어요!  새끼 고래일 경우 300미터 까지 떨어져서 봐야함.







고래가 나올 것 같을 때의 설레는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요 ㅎㅎ​

고래가 물 분수를 뿜을 때마다 같이 투어온 사람들이 난리남 ㅋㅋ. 아쉽게도 저는 오후 2시쯤에 보러가서 고래 달랑 두마리 봤는데 ㅋㅋ



고래 꼬리밖에 볼 수 없었어요 ㅋㅋㅋㅋ






아무튼 야생의 고래를 직접 눈으로 보아서 너무 즐거웠어요! 





호주 뉴캐슬에서 한 번 쯤 해볼만한 액티비티라고 생각하는데 

보트 타고 바다로 가는데 보트가 엄청 흔들려서 마치 놀이기구 타는 거 같이 즐거웠었거든요!! ㅎㅎㅎ






다음은 블랙버트 자연생태관이에요 ! ㅎㅎ



저는 뉴캐슬에서부터 블랙버트 자연생태관 까지 자전거 타고 가려고 했는데요..



구글맵으로 쳐보니 자전거로 40분 정도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2시간 걸렸던...

구글맵이 참 정확하지 않더라구요 ㅠㅜ 특히 자전거나 걸어갈 때 나침반이 부정확해서 ㅠㅜㅜ




 

생태관 안으로



관람하러 들어가자마자 저렇게 이상한 대머리 새가 쉬고있음 ㅋㅋㅋ 



여긴 철장에 가두지를 않고 자유롭게 풀어놓고 기르네요 ㅎㅎ






코알라들은 역시 자고 있었어요ㅎㅎ 유칼립투스 잎만 먹고 사는 코알라는 하루의 80프로를 잠만 잔다고 하는데



유칼립투스 잎이 영양가도 거의 없고 잠이 오는 성분이 있다고 해서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이름 모를 앵무새.. 



갓 (?) 이 왕관 같이 멋있어서 찍어봤네용 ㅎㅎ





위의 Huckle buckle 말고도 다른 해변이 또 잇어요! 



바로 Nobby's Beach 입니당






워킹 투어에 참여해서 가본 노비스 비치!

​​

해변이 크고 깨끗하며 바람도 시원해서 기분도 좋았어요ㅎㅎ



갈매기도 크고 알바트로스하고 펠리칸도 구경했어요












해변에 서핑하는 사람들도 있고 낚시하는 사람도 봤고 저처럼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고~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게 경찰들이 통제를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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