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TGV열차. 마터호른 . 호텔. 음식. 외국인친구 사귀는 법 스위스 TGV열차. 마테호른? 마터호른 탐방 마터호른 꼭대기로 가는길. 유럽의 정상이라 Top of Europe인듯. 마터호른을 보러오긴 했는데 안개가 껴있어 아무것도 안보였다. 운이 안좋았다. 홍콩갔을때도 안개때문에 빅토리아 정상까지 갔는데 아무것도 안보였었지. 스위스 테제베? TGV기차에서 밖을 내본 모습. 자연그대로 유지돼있다. 보기좋다. 소랑 말이랑 양들도 많이 볼수있다. 저기 산속의 작은집들에 실제로 스위스인들이 살고있다. 가정집이다. 부럽다가도 저기살면 심심할거 같아서 비교를 그만두었다ㅋ. 뭐든 장단점이 있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중국인들이 제일 많다. 유럽인보다 훨씬. 중국인들은 어디를 가도 중국인을 찾을수 있을거 같아서 외로울 일은 전혀 없겠다ㅋㅋ 살면서 직접 본 산 중에 .. 더보기 멜버른 맛집 . 마라톤. 공룡 박물관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기내식 맛있다 멜버른 맛집탐방; 맛있고 싸다? 얼마전 멜버른 여행을 갔다옴ㅇ ㅇ 원래 교통카드인 myki 카드를 사야되는데 1박2일이라 안사고 트램타거나 걸어다님 ㅋㅋㅋ (멜버른은 Free tram zone에서만 트램이 공짜) 맛있는곳을 가되 어느정도 감당가능한 곳으로 찾아가보자는 취지로 budget friendly places melbourne 이런식으로 구글검색을 했던거 같음 나온곳이 Hi chong qing -국수가 유명하고. 가격대 저렴하고.인기 많다고함. 직접가서 시그니쳐메뉴 주문했더니 매운 누들같은게 나옴. 이렇게 생김 맛도 뭐 나쁘진 않았음. 맵긴한데 신라면보다 덜 매움ㅋㅋ 실패는 아니지만 막 탑텐 맛집까지는 아닌거 같았음ㅜ (저게 10.75 호주달러. 한 9천원) 다음.. 더보기 호주사람들 특징. 서양인들 특징.호주 기숙사비, 컵라면 요거트 간식 호주 컵라면이랑 요거트랑 초콜릿 맛 두유 내부는 이렇게 평범하게 생겼어요. 후레이크와 소스. 포크까지 있네여. 국물 선이 있어서 저기까지 따라야해요ㅎ 국물선이 없는 컵라면도 여럿 있었는데 대개 간이 센 태국 맛 컵라면이 그러해요ㅎㅎ 소스를 쏟아서 물을 조금밖에 안넣었어요ㅠㅜ 맛은요.. 맵고 얼큰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안 좋아하실수도 ㅎㅎ 간은 싱겁지만 고소한 맛이고 국물도 시원합니닷! 생각보다 맛있어요. 닭의 육수가 삼계탕 만큼은 아니지만 고소한 맛이 있나봐요 ㅎㅎ Vitasoy Chocolate soy milk 라고 쓰여있네요 ㅎㅎ 초콜릿 두유인데 먹어보니 고소한 초콜릿 우유 맛이에요. 초콜릿 우유보다 맛있네요 ㅎㅎ 호주 맛있는 우유 중 하나로 추천함ㅎㅎ 호주와서 여러가지 요.. 더보기 시드니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시드니 백패커스 . 공항 노숙? 시드니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후기. 시드니 백패커스 (Sydney Backpackers) . 호주 시드니 여행 호텔 추천 시드니 백패커스 ( Sydney Backpackers) 게스트하우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드니에서 1박2일간 묵었던 시드니 백패커스 호스텔.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리뷰해볼게요 저는 1박에 20달러에 묵었어요. 40달러를 지불하고 체크아웃할때 카드주면 20달러를 돌려주는 방식이랍니다^^ 게스트하우스 앞에 부리또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서 치킨 부리또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ㅎ 저녁엔 타코 파티도 하는 곳이에요 ㅎㅎ 외국인들과 어울리고 싶었는데 죄다 프랑스인이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좋은 점 가장 좋은 점은 위치! 완전 좋습니다. 시드니 중간에 위치해있고 바로앞에 마트도 있고 .. 더보기 이탈리아 베니스 여행 이탈리아 베니스 여행 곤돌라 재밌는 사실: 곤돌라를 모는 사공이 돈을 꽤 많이 번다 (억단위로) 재밌는 사실2: 곤돌라가 딱 한번 전복당했다. 곤돌라는 절대 쉽게 전복되지 않는다! 타는 사람들이 안내를 잘 듣기만 하면 말이다! 공교롭게도 한무리의 한국인들이었는데 안내를 잘 듣지 않고 급하게 막 타다 보니 곤돌라가 뒤집혀버렸다고 한다. 가이드가 말해줬다. 바다 물위에 도시가 있으니까 재미있다 처음 갔었을 땐 물이 강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바다였다 소금냄새랑 갈매기 떼가 여기가 바다임을 알려준다 베니스에 숨은 맛집이 많다는데 내가 간곳은 맛은 그냥 그렇고 가격은 비쌌다 먹물 파스타를 먹었는데 적당히 짭짤하니 먹을 만했다 가격을 보자 음... 돈낭비군 가면천국 베니스에 관한 재밌는 사실: 베니스에 가면들.. 더보기 호주 사람들 특징; 성격이 느긋하다? 호주 생활 느낀점. 호주 사람들 특징; 성격이 느긋하다? 호주 사람들은 아보카도를 사랑한다. 인스턴트 불고기 비빔밥 을 사서 해먹었을 때도 아보카도가 들어있었음. 확실히 여유롭긴 여유롭다.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 걸 좋아하진 않는 성격이지만 대화를 해보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no worries". "all good". 걱정할 필요없다~ 다 괜찮다~ 이런 뜻임. ( "all good?"은 대화 끝날때 다 괜찮냐고 확인해주는 좋은 말임)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니 걱정할 필요없다~ 이런 식의 마인드가 있다고 함. (어떤 때는 그냥 회피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음) 인사말은 그냥 How are you doing mate ? 면 끝인 듯. (G'day mate 는 .. 더보기 라미 사파리 샤프리뷰; 차콜블랙 LAMY 라미 사파리 샤프리뷰; 차콜블랙 LAMY 필기감: 좋은 편이다. 다른 고가의 샤프와 비교하면 평범하지만. 일반 가격의 샤프 중에선 좋은 편에 속한다. 라미 샤프만의 투박한 매력이 있고, 대중적으로 누구나 쓰기 좋은 필기감. 그립감: 좋은 편이다. (차콜블랙이 아닌 사파리샤프는 플라스틱이라 손에서 미끄러지지만 이건 아니다) 손에서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 무게: 가볍다. 부담없이 오랫동안 쓰기에 딱 좋다. 부담없이 오랫동안 쓰기 좋은 무게감. 라미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총평: 딱히 단점이 없는 무난한 선택! 샤프펜슬을 사고 싶은데 뭘 사야 될지 모르겠다면 추천! 매력 있고 실용성 좋고 무엇보다 손이 편한 샤프! + 덧붙이는 말.. 더보기 시드니 달링하버 구경 후 맛집탐방 . 호주 대학교 수업. 호주 학식 기숙사 시드니 달링하버 구경 후 맛집탐방 달링하버 아무계획 없이 그냥 시드니로 가서 맨처음 본곳이 여기였다. 항구랑 배랑 바다가 전부 엄청 크다. 한국보다 훨씬 크다. 하늘도 엄청 높고 맑았다. 너무 좋은 날씨 시드니에서 학교 기숙사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찍은 사진. 바다위에 섬이 있는것 같은 모양. 자연이 가공되지 않고 날것 그대로라 기차에서 눈이 즐겁다 시드니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맛집도 찾아먹고 영화관에가서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 를 봤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블로그에 이영화 후기를 거의 맨처음 올렸다. 한국보다 두어달 정도 일찍 개봉했기 때문에 이 길은 학교에서 자전거타고 여러가지 먹을거리 사러 오고가는 길. 저 다리를 건너면 내리막길이 길게 있어서 자전거타고 빠르게 내려가는게..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5 다음